워낙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는 강습이니만큼 새로 바뀔 때마다 아이 수준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깝다.
일반인들 몇시즌동안 타는거 거의 한시즌에 다 탄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많던 적던 프리패스로 리프트타고 계속 순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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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꼭 알아보세요. 아이가 사고나면 그때 그 책임은 누가 져주나요!! 보험이 져줘야죠.
나도 어떤아이가 꿀돼지어린이를 뒤에서 받아서 넘어트렸는데, 넘어진 애가 울고 있는데도 얼른 본인 아이만 챙겨서 도망가는 쓰레기 잡은 적 있다.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덜 붐비면서 초급에게 적합한 알펜시아가 어린이 스키강습 으로는 알맞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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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배우는 스키였어요. 긴장한 탓에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어쩔 줄 몰랐는데, 고수님이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익숙해졌어요. 하루 만에 혼자서 언덕을 내려올 정도가 되었거든요!
용평은 메가그린이 오픈하기 전에는 중급은 핑크와 레드파라다이스 밖에 없어서 사람이 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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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라리 그 말이 사실이어서, 잘 타고싶은 사람은 당연히 강습을 찾아 강습업계도 잘 돌아가고, 강사들도 잘 먹고 잘 살고, 자연스레 강습의 질도 올라가고, 스키어들도 좋은 실력으로 안전하게 스키를 타는 쪽이 좋겠다 싶거든요..
비발디파크 공인인증 강사님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고요. 사고에 대비해 스키보험도 무료로 가입되어 있고요. 유아강습을 위한 하네스, 클립 here 교육도 함께 합니다.
(처음에는 긁힐때마다 마음이 아팠지만요즘은 그냥 막 타는중이에요 ㅎㅎ )